꾸준히 운동하고 있는 30대 멸치입니다
3년정도 달려온거 같은데요
58kg에서 현재는 67kg에 도달했습니다
3대 운동은 대략 200kg 정도 치는것 같습니다
벤치프레스,데드리프트,스쿼트 중에서 그래도 벤치프레스에 제일 자신이 있습니다
저는 슬픈 상체충입니다
하체는 버리는게 답이다 라는 혼자만의 생각으로 달려왔네요
그래서 그런지 하체가 정말 약합니다
애초에 운동의 목적이 멸치탈출 이였기에 하체는 버렸습니다
상체에 90%를 투자 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요근래에 들어서 등에도 집중하고 있는데 등 운동도 은근히 재미있더군요
3년간 기다리던 바디프로필 디데이가 다가왔는데
멸치에서 승급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힘내서 승급전 잘 치르고 오겠습니다